이런 저런
2011년 7월 1일 오후 10:25
코스모스49
2011. 7. 1. 22:38
7월에 첫날도 야자잎 사이 스쳐는 바람 따라 져무러간다.
얼마전 말끔히 이발한 야자나무 광풍을 일으키며 다녀간
메아리심술에 온통 그 모습 헝크러졌네.
아무런 불평 한마디 않는 야자나무를 보며 요즘은 정말~
나무와같이 살아가고싶은 마음이다.
좋은것만 보고 즐거운 소리만 듣고살아도 짧은~
인생이 아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