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수없는 세월
그리움
코스모스49
2024. 11. 12. 17:53
김장도 아닌것 같은대
달랑무를 또 담그는 안해
<엇그제 달랑무 담지 않았수꽈>
<다혜아빠 조금 담아줘야지 마음 걸리서요>
그리고 보니 막내가 떠난지도 두해
기일도 다가오는대~
마음이야 늘 곁에 있다만
그리운 마음 낼까봐
슬픈 마음 기억할까봐
안부도 끊고 한해가 또 지났구나
다혜 다영아 미안하다
외삼촌이 무심 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