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7

튀르키예

Tv 켜기 무거운 세상이다 입에 올리기조차 힘든 재해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발생 세상이 깜짝 놀라고 말았다 7도가 넘는 강진이 여러차례 사망자도 이만여명이 나올것같다더니 4일만에 십만명이상 나올것같단다 무너진 건물더미속에서 구조되는 어린생명들 차마 똑바로 바라볼수조차없다 영하의 추위속에서 시간을 다투는 구조가 속히 이루어 지기를~~ 피해 입으신 분들에 처절한 마음 생각하니 가슴이 철렁내려앉는다 하루속히 구조와 피해복구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두손 모아 기도 드립니다 머리속에 잊혀지기도전에 자주 나타나는 지구의 몸살을 두고 자연재해 자연재해 한다만~ 자연에 대한 인간의 무지와 탐욕이 지진이나 화산폭팔 피해를 더욱 재촉하는것은 아닐까

이런 저런 2023.02.09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사진작가 김영갑 사진작업중 제주의 아름다운 경치에 매료되어 고향을 등진채 20여년을 보냈다는 그 열정에 마음까지 숙연해졌다. 그에게 그토록 일에 열중하게했던 제주에 매력은 과연 어디에 있었을까,? 용눈이오름을 수없이 찍고 또 찍어도 끝내 또 찍어야할 모습이 남아있다는 그는 아마 오름에 모습보다는 김영갑 자신에 마음을 찍고 있는것이나 아니었을까.? 루게르병으로 투병생활을 하며 이루어놓은 두모악, 외진곳이라도 올 사람은 온다는 그의 말에 나 또한 그와함께 동조하며 살아온것은 아닐지...., 블러그를 만난지 3년 나는 지금 왜 이토록 블러그에 집착을 하고 있는지...., 그냥 산이 있으니 산이 좋아 산에 오른다는 어느 산악인에 말로 대변해 본다. 정겨운 인사말이 갤러그 분위기를 말해주었다. 갤러리를 나와 미천..

제주도 201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