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고요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코스모스49 2008. 11. 11. 08:58

스님! 안녕하세요

 

 

아직은 바닷바람이 옷깃을 움츠리게합니다.

빨갛게 피여나는 동백꽃이 제모습을 자랑조차 못하고

바다에서 불어오는 새찬바람에

우수수 꽃잎새를 떨구는 모습을보니

새삼 인과를 느끼게합니다.

 

스님께서 가끔 들려주시는 

보길도 동백도이렇듯 짧은연을 다함인지요

제주에는 9일부터

어제까지 대보름 축제를 성황리 치루었답니다..,

스님께서 사랑하시는 작은사랑 아이들이며

주위에 모든 어려운 사람들과 더불어

마음으로 듣는음악 청취자분들 그리고 우리가족 모두

한해의 무사 안녕을 빌러 어제 다녀왔지요.

잠시라도 피로를 푸시라고

이렇게 사진

몇매 올려드립니다..,

 

 

 

2006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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