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을 찾아서....,
수련 만날양 서귀포에 있는 법화사를 찾았다.예측하기 어려운것이 제주날씨라했던가? 맑은 아침햇쌀을 받으며 1100도로.., 정상을 넘어서자 밀려오는 안개~ 빗줄기까지 .... 비상등을 켜고 속도를 줄였다. 이정표를 따라 찾아든 법화사.....,이리도 아름다운 연못~ 내 일찍이 보지못했네...., 가질만큼만 가지고 놓아버리는 연잎처럼...,오염되어가는 세상을 정화시켜주는 연꽃처럼..., 내 그리 살아가고싶다. 아직은 이른것인가? 아니면 벌써 다녀들 가셨는가? 간간히 피여있는 연꽃을 찾아 운동화 적시며 샷다를 누르기 시작한다. 가랑비는 계속 나리는대.....,^^ 서귀포에 내리는 빗줄기땀시..., 아직 출근시간이 이르다. 한라산을 넘어 돌아온 제주시 언제 비가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