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고요 60

도현이 제주여행

도현이가 인사 드립니다. 양승문 2015-08-18 23:53 조회 : 240, 추천 : 0 방파제 너머 불어오는 해풍이 이젠 가을이 옴을 알려주네요. 무던히도 더웠던 여름 입니다. 스님 건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아~ 글쎄 우리 도현이가 하르방 만난다고 제주를 건너왔답니다.ㅎ 2박3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스님! 건강하셔야합니다. 유나방송 관계자 여러분 또한 도반님들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인욕(이천숙) 2015-08-19 06:49:06 도현이가 이렇게 잘생기고 건강하게 자랐군요. 양승문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_인욕합장_ 정명선 2015-08-19 08:21:05 늘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드립니다..,()()() 최상영 2015-08-19 10..

마음 고요 2015.08.23

도현이 에게 보내는 여섯번째 편지

아들,딸에게 부족했던 사랑을~ 양승문 2014-11-12 09:38 조회 : 215, 추천 : 0 채우려는듯 보고 또 보아도 보고 싶고~ 영상통화로 보이는 우리 도현이 모습 그새 많이 컷구나. 도현이가 할비 한테 온지 벌써 다섯달이나 지났네. 이제 또 할비는 도현이 돌맞이 앨범 사진 제작 시작 해야겠다. 도현아~! 오랜 옛날 네 엄니가 이 할비한테 보낸 편지가 있지 요즘은 편지가 하도 귀해 할비가 꽁꽁 숨겨 두었다가 끄내보곤 한단다. 이제는 좀처럼 빨간우체통 보기 힘든 세상 앞만 보고 달려온 사람들 이제서야 조금 천천히 천천히 하면서 휠링 이니 머니 하며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 간단다. 한달후 또는 일년후에 받아 보는 편지 쓰기도 유행한다니~ 그리고 보면 이 할비에 센스도 대단하지.., 우리 도현이가 응..

마음 고요 2014.11.14

도현이 에게 보내는 다섯번째 편지

달개비 양승문 2014-07-27 17:21 조회 : 128, 추천 : 0 도현아~! 우리 도현이 많이 보고 싶네. 할비 는 엄마 가 보내 주는 도현 이 사진 꺼내 보며 도현 이 와 만날 날 손꼽아 기다리고 있단다. 어제 또 보냈더구나. 우리 도현이 를 누가 기분 언짢게 했을꼬~? 이 할비 가 혼내 줘야지~ㅎㅎ 네 사진 을 보니 아빠 엄마 가 도현이 에게 보내는 사랑 이 넘쳐 나는것 같구나. 밤사이 놀라지는 않았더냐.? 벼락 과 함께 한 천둥 소리, 대단했던가 보다. 네 엄마가 다 무섭다 했다니~ 할비 가 있는 제주 는 찌는듯한 더위 만 계속 되고 있지~ 이제 일곱 밤만 보내면 우리 도현이 를 보겠네. 할비 가 만들어 준 네 육아 앨범 도 빨리 보고 싶고~ 우리 그때 만나자꾸나.ㅎㅎ 산책길 에 달개비 일..

마음 고요 2014.07.29

도현이 에게 보내는 네번째 편지

해바라기 농원 양승문 2014-06-30 00:08 조회 : 72, 추천 : 0 잔뜩 배불리 먹고 자고 또 먹고 자고~ 엄니 가 문자 를 보냈더구나. 허니~그리도 볼이 통통 하게 살이 올랐지~ㅎㅎ 도현아~! 네가 세상 빛을 본지 스무하루 가 지났건만 이 할비 가 바빠 아직 너를 만나지도 못했으니~ 미안 하구나. 오늘은 참 좋은곳 을 다녀 왔단다. 너 주려고 해바라기 비누도 사구~~주인 아줌마 께서 아토피 예방 에 좋다더라. 몇차례 찾았다 가는 시기를 놓쳐 만나보지 못했던 해바라기 들.., 오늘은 날을 잘 택했지.., 부지런히 자라서 할비 손잡고 나들이 해야지.ㅎㅎ 네 할미 말대로 이 할비 가 너무 빨리 가려는것 은 아닌지 모르겠구나.ㅎ 이제 내일모레 면 너를 안아 보겠다. 그때 우리 보자~~~ 할비 만나..

마음 고요 2014.06.30

사봉낙조

해배웅 양승문 2014-06-24 05:45 조회 : 76, 추천 : 0 새벽 일찍 창가에 찾아와 지져기는 직박구리 소리가 이른잠 을 깨우네요. btn 방송을 다시 듣기 하다 는 스님 말씀 에 어제 해배웅 사진을 올려봅니다. 제주 팔경중 하나인 올해 에는 구름들 심술이 심하네요. 慈悲華(김순희) 2014-06-24 06:39:40 양승문님 감사합니다 사봉낙조 멋져요 구름이 있어서 더 운치있게 보입니다 ^^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大愛道(안화복) 2014-06-24 10:36:06 양승문님 요즘 손자 보시느라 행복 하시지요 ,,늘 건강하세요..

마음 고요 2014.06.25

자전거 산책길 에서~^^*

자전거 운동 길 에서~^^* 양승문 2014-06-24 17:06 조회 : 1, 추천 : 0 들 에 꽃들은 하루 하루 가 마냥 즐거운 가 봅니다. 더디 가는 세월을 재촉 이라도 하려는듯 계절 을 잃고 마구 피어 나네요. 여름 인지~ 가을 인지~ 외손자 보고 싶은 마음 에 하루가 어찌나 긴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엉겅퀴, 갯패랭이, 문주란, 코스모스 최미희 2014-06-24 21:52:39 여긴 어딘가요? 제주? 지상낙원? 能仁行(정태순) 2014-06-24 22:14:56 양승문님 ~~ 고맙습니다. ^^ 大愛道(안화복) 2014-06-24 23:22:43 아이고 예뻐요...외손자 보고 싶으시지요ㅎㅎ ()()() 慈悲華(김순희) 2014-06-25 00:31:15 코스모스가 벌써 피었군요. 아름다운 자연의 ..

마음 고요 2014.06.24

도현이 에게 보내는 첫번째 편지

스님_()()()_ 양승문 2014-05-25 00:09 조회 : 274, 추천 : 0 ”할아버지 이리 앉으세요.” ”ㅎㅎ 괜찮구먼~♡” 지하철을 이용 할라치면 곧잘 할아버지 대접 을 받곤 하는 세월 이제는 우리 복덩이 땀시 진짜 할아버지 가 되었네~ㅎㅎ 우리 곧 만나겠구나..., 할미 한테 들었지 이제 곧잘 에미를 걷어 찬다구~? 너무 심하게는 차지 마렴 네 이름 을 짓느라 고심들 을 많이 했더구나. 도현아~! 네 이름 이란다. 이를(도) 에 어질(현) 방도현ㅎㅎ 이름이 참 얘쁘지 않니~? 세상에 없어서는 안되는 저 태양 처럼 힘차고 넓은 마음으로 어질고 현명한 사람으로 크게 자라거라. 이 할비가 우리 도현이 건강하게 태여 나도록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를 해주마 ㅎ 스님! 딸아이 배가 많이 불렀습니다...

마음 고요 2014.06.10

도현이 에게 보내는 두번째 편지

해배웅 양승문 2014-06-01 00:17 조회 : 194, 추천 : 0 오늘이 오월 초사흘 여늬때 볼수 없는 더위가 찾아왔네. 서울 에도 이리 더울꼬~? 아직은 에미품에서 나오기가 싫은게냐.? 에미와 만나는 날 오늘로 알고 있는대 네 엄니 가 많이 힘들겠구나. 도현아~! 할미 도 보고 아빠 엄마 모습도 보아야지 모두 너를 만나는 기대 에 마음이 부풀어 있는대 이 할비도 네가 빨리 보고 싶구나~ㅎㅎ 그리고 너를 위해 기도 해주시는 어른들이 많이 계시단다. 이 할비 가 이 담 에 이야기 다 해 주마.ㅎㅎ 도현아~! 엄마 가 벌써 네 성장 앨범을 이 할비 한테 부탁 하지 뭐냐.ㅎㅎ 성장 앨범이라 그런것도 있더구나. 이 할비랑 생일 차림을 한상 에서 먹을줄 알았는대 아빠 가 그러더구나.5일 정도 있으면 만난..

마음 고요 2014.06.10

도현이 에게 보내는 세번째 편지

할아버지 가 됐습니다. 양승문 2014-06-07 23:53 조회 : 135, 추천 : 0 세상 구경 하려고 많이 힘들었나 보구나. 아빠 가 할비 한테 보내온 도현이 모습이 전부 울고만 있으니.., 그래 얼마나 힘 들었더냐.? 너를 세상 구경 시켜 주려던 네 엄니도 설흔 시간이나 넘는 진통 끝에 너를 만났느니라. 세상에 나와 우렁차게 외치는 첫소리를 멀리서나마 아빠 가 보내준 너의 사진 모습에서 이 할비는 들었지~ 어찌나 크던지.., 어두운 이 할비 귀에도 똑똑히 들리더구나.ㅎㅎ 우리 도현이 세상에 나와 두 눈으로 제일 먼저 무엇을 보았을꼬~ 고맙다. 도현아~! 이제 튼튼하게 자라 너와 연을 맺는 모든분들 에 귀감히 되도록 훌륭하게 커다오. 너와 에 첫만남을 위해 이제 할비가 비행기 예약을 해야겠다. 할..

마음 고요 2014.06.09

털털행 김혜숙님

안녕하세요^ 2011년 08월 05일 14시 43분 번번히~~ 아름다운 제주의 사진 잘 보고있습니다. 이렇게 무례를 무릅쓰고 쪽지로 인사드립니다. 저희 가족. 8월22일 제주공항 아침 8시30분도착. 24일 4시45분출발. 표를 예매했구요. 숙소는 서귀포 율게스트하우스예약했습니다. 제생각은 22일 24일 제주 관광하구요. 23일은 한라산 갈 예정입니다. 죄송하지만, 실속있는 여행을 위해 양일 제주관광 며군데 추천해주심 해서요. 막내 제대 기념겸 . 그러니까 대학생(아들) 둘 보심되구요. 가족이 다녀온건 아이들 어릴때입니다. 고귀한 유나의 인연에 감사드리면서. 선생님께는 번거럽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렌트가 좋을지 택시를 이용하면 좋을지 여행 코스에 따라 정해야될지. 아님 3일 렌트를 할 것인지 결정을 해..

마음 고요 201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