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제행무상이라~~~~세상 모든것이 머무는바없이 지나버리네.정신까지 혼미하게 하던 7,8월에 폭염도 구월의 첫날 져무는 태양과 함께역사속으로 사라지고만다. 제주여행 2016.09.02
도두봉 식당 으로 가는길 눈에 들어오는 선명한 한라 능선 허전한 배 가 문제 이랴. 슬리퍼 를 끌며 도두봉 에 오른다. 바닷바람 에 나부끼는 억새, 가을이 다가옴 을 알려 주네. 이 시각 올라온 분들 은 저녁 산책 올라오신 도민 들 이겠지~ 제주여행 201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