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월산정각사 5

망월산 정각사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한 기도문☆☆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받고 존중받기를 기도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웃고 누구의 속박이나 강요도 받지 않으며 아무 이유없이 행복하고 자유로워 가장 눈부신 어린 시절을 보낼수 있도록 그들을 보호하겠습니다 힘없고 어리다는 이유로 모든 아이들이 굶주림과 질병에 방치되거나 소중한 목숨을 빼앗기지 않도록 살피며 위험한 순간에는 가장 먼저 그들을 보호해 몸과 마음이 튼튼하게 자랄수 있도록 그들을 보살피겠습니다 자녀를 자랑하거나 투자의 대상으로 삼거나 내 삶을 아이에게서 보상받으려는 이기심으로 자녀를 불행에 빠트리지 않으며 나와 인연 맺은 소중한 아이는 오직 사랑하고 보호해야할 대상일 뿐 내 것이 아님을 명심하겠습니다 아이들은 어른의 스승 순수한 ..

망월산 정각사 2023.12.10

망월산 정각사

우중법회 언제 들어도 보석같은 법문 오늘도 감사한 마음 안고 돌아왔습니다 불생불멸 나지도않고 멸하지도 않으며 ~~~ ~~~~~~~~~~~~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천상천하유아독존 아직은 그 어떤일에도 두려워할 일 없이 살아왔다만 행여 잘못 지내온 세월 있었을까 발걸음 되돌아봅니다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여섯해전 내게 심정지가 찾아 오던날 발가락 부터 시작되어 귀가 멀고 호흡이 가빠질때 어찌나 놀랬던지요 오늘 일러주신 보석같은 법문 너무 감사합니다 스님_()()()_ 오늘 법회참석 못했다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장마비 내리는대도 각지에서 많은 도반님들 참석하셨더군요 연로하신 숙부님 모레 폐암수술을 앞두고 있답니다 잘되시기를 두손 모읍니다_()_

망월산 정각사 2023.07.09

망월산 정각사

밤새 내린비에 맑은 시냇물이 흐른다 어릴째 동네 가로지르는 개천은 언제나 맑은물이 흘렀지 맑은 시냇물과는 달리 엊그제부터 내겐 또다른 이명이 다가와 떠나지를 않는다 얼마나 또 적응시간을 가져야 할까 오늘은 정각사일요법회 밤새 이명과 싱갱이 하는라 늦잠을 자고말았다 스님께서 설법하시는 내내 머리속에서 떠나지않는 부모은중경 한세상 입던옷 벗어놓고 우린 어디론가 떠나야 합니다 인연따라 이 세상에 왔으니 또 다시 새로운 인연을 찾아가야할 윤회의 법칙 오늘 부모은중경 시디를 꺼내야겠다 평화를 위한 기도 모든 어머니와 아들이 화해하게 하소서 모든 어머니와 딸이 화해하게 하소서 모든 아버지와 아들이 화해하게 하소서 모든 아버지와 딸이 화해하게 하소서 모든 자매와 형제가 화해하게 하소서 모든 부부와 연인이 화해하게 하..

망월산 정각사 2023.06.11

망월산 정각사

계묘년 새해 한해무탈기원 1년등 달기위해 망월산정각사를 찾았다 큰법당 들어서면 삼존불 3분의 부처님만 모시고 있을뿐 여늬 도량과 달리 법당이 화려하지가않다 그도 그럴것이 내가 아는것만해도 정각사에서는 동국대학 후학들에 장학사업, 서울대학병원 소아암병동 어린이들 후원, 어렵게 지내시는 산동네 노인분들 지원 등등 법당치장 어려움은 당연한것만같다 너와 내가 둘이 아니다 사람이 부처다 그 뜻이 참으로 심오하다 좋은 인연은 내 안에 있는 빛과 같습니다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는 빛과 같은 인연 여름밤 하늘을 수놓는 무공해의 반딧불이처럼 좋은 인연은 내 안에서 빛을 밝힙니다 정목스님의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않다

망월산 정각사 2023.01.08

망월산 정각사

성북구 삼선동에 자리하고있는 정각사도량 불교 라디오방송(토,일요일) 오후 7시 마음으로듣는음악 진행하시는 정목스님께서 한달에 한번(둘째일요일) 너와내가 둘이아닌 불이법문을 일깨워주시는 도량입니다. 그 옛날 거룩한만남 이라는 프로그램청취 인연으로 스님과 연을 맺은지 수해..., 엊그제 법회참석차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대웅전 뒷뜰에 자리해앉아 흘러나오는 관세음보살 정근을 들었지요. .., 돌담에 피어있는 화초나무 한그루 벗삼으며....,^^* 지하철 한성대역 3번출구로나와 분수대에서 시작되는 하천길 우측으로 150m가량 내려가시다 영아네김밥집을 끼고 골목으로 계속 오르시다보면 정각사 일주문이 보인답니다. TEL 02-742 1230

망월산 정각사 201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