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다가오는대~^^*
봄바람이 불어주는 훈풍 하늘을 바라본다. 이렇듯 아름다운 하늘을 두고 방사능을 걱정해야 하는 현실을 어찌할까나. 연일 되풀이되는 방송..,어디까지 진실로 받아드려야할찌..., 동풍으로 부는 바람만 믿고있는 사이에 방사능은 제주까지 오고 말았네 월말만 되면 찾아오는 골머리....,머리도 식힐겸 방파제 나가보니~ 봄은 벌써 이만큼이나 와 있었구나...., 간간히 나와 인사하던 광대나물꽃도 밭을일구고....., 민들레 홑씨도 새로은 세계로 여행준비를 한다. 그놈~참! 용하게도 명당자리을 잡았네..,^^* 돌담장 바람막이에 그 모진 바닷바람에도 상처하나 없구나. 뉘있어 네 여행길 도와 줄려나..? 내 다시 만날때 네 그대로 있는다면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네 여행길을......^^* 허허 개미가 도와 주려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