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그 지인 이신 서초님에 원두막>
블방에서 보아온 탓일까.? 낯설지 않음이 그 때문만은 아니리라.
한순간 순간 생각한 인연이었기 에 마음이 편했으리라.
원두막 지붕 을 타고 흘러 내리는 빗물 에 텁텁한 막걸리 라도 한사발 주거니 받거니 했으면
도끼 자루 썩는 줄 모르는 찰라 를 보냈으련만~
고추며 배추, 파, 딸기, 감, 감귤, 바나나, 삼백초, 어성초 어휴~~~~~!
황금회양목 이라 했던가.? 갖은 꽃들 도 함께..,
함빡 웃는 탐스러운 꽃송이 에..,
에앤님! 안경 넘어로 슬그머니 눈 흘기는 모습이 크로즈업 ~
과실수 같다만 무슨 나무 일까.? 철 지난 꽃이 이리도 피었을꼬.?
이렇게 만나뵈 반가웠습니다.
다시 만남을 기약 하면서~^^*
我 ;서초님 원두막 처마밑으로 떨어지는 낙수물이 운치가 있네요.ㅎㅎ
에앤님 ; 서초님댁에 가셨나봅니다.
에앤님 ; 좋으시겠어요.ㅎㅎ
我 ;ㅎㅎ
에앤님 ; 부럽습니다.
제주도 가고 싶어요.ㅎㅎ
我 ; 첫 인사 했고요.
오는 7일 삼겹살 파티 하자 하십니다.ㅎ
에앤님 ; 좋겠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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