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나를 예로 발걸음을 놓게했을꼬?
한라수목원 어제 내린겨울장마 같은 빗줄기 가 내 마음을 움직였던가?
매화가 반긴다.
여름 오기 기원하느냐 ? 합장하고있는 수국잎
그다지 좋지않은 냄새 전에 없던 산책로 조성
퇴비
그 향이 백리를 간다는 백서향 있어 그나마 숨쉬기 수월하다.
제주 골치거리 조릿대 해결방안 속히 나오면 좋겠네.
그 놈들~ 이젠 아예 터잡고 사람조차 두려워하지 않는구나.
시간이 자기를 해치지않음을 깨닳은게야.ㅎ
반갑구나. 반가와~ 등봇짐에 과자라도 챙겼으면 좋았을것을~~~ 다음에는~
잘 있거라. 내 간다.
심신치유 하기 이보다 좋은것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