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고요
낮과 밤이 구분돼지 않는
제주의 칠팔월 두어달이 넘도록 울려대는
탑동광장 음악경연대회 요란함도
조용히 다가오는 가을의 입김속에
방파제에 부딪치는파도와 함께
저만큼 물러나 앉았습니다..,
스님!
어렵게 마련했답니다.
스님께서 쓰신 마음고요
아마도 제주엔 처음으로
건너온 책이 아닌가싶군요.
같은 땅이련만.....,
하루빨리 제주에도 불교방송 전파가
울려퍼지기를 기원하며...,
불자 양승문 삼배 올립니다,
2005년 9월 1일
'마음 고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0) | 2008.11.11 |
---|---|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0) | 2008.11.11 |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0) | 2008.11.10 |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0) | 2008.11.10 |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0) | 2008.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