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누가 이런짓을.....,

코스모스49 2011. 4. 25. 16:36

 

 쓰나미가 할퀴어가고 구제역으로 많은 동물을 구덩이파 산체로 파뭍는 이 시점에~

무슨 이런일을 가지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까? 망설이다 올려본다. 오랜세월에 한몸이 되어버린듯.,

그 모습 눈여겨 다가가 보기전에는., 돌을 내려주려 하던 나는............., 

큼직막한 돌을 두개씩이나 웅켜잡고 놓지를 않는 나무., 그동안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견디며 살아왔을런지.,

자의가아닌 타의에의해 그것도 사람에 의해서~

 얼마만큼에  세월에 보냈을까? 돌을 빼주려도 꼼짝을 않는다.

손가락에 조그만 가시만 들어가도 몸둘바를 모르면서 어떻게 자라는 나무에 돌을 끼워았는지..,

자연에 대한 미안한 마음 감출수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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