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가 할퀴어가고 구제역으로 많은 동물을 구덩이파 산체로 파뭍는 이 시점에~
무슨 이런일을 가지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까? 망설이다 올려본다. 오랜세월에 한몸이 되어버린듯.,
그 모습 눈여겨 다가가 보기전에는., 돌을 내려주려 하던 나는.............,
큼직막한 돌을 두개씩이나 웅켜잡고 놓지를 않는 나무., 그동안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견디며 살아왔을런지.,
자의가아닌 타의에의해 그것도 사람에 의해서~
얼마만큼에 세월에 보냈을까? 돌을 빼주려도 꼼짝을 않는다.
손가락에 조그만 가시만 들어가도 몸둘바를 모르면서 어떻게 자라는 나무에 돌을 끼워았는지..,
자연에 대한 미안한 마음 감출수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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