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2011년 7월 31일 오후 03:55

코스모스49 2011. 7. 31. 16:32

7월에 마지막날을 보내며..,
언제나 그랬듯이 장마를 보내고난뒤에 닥치는 물난리가 무섭더니만~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고 보금자리를 잃는 재난을 당하고야 말았다.
100년만에 찾아왔다는 폭우는 순식간에 도시를 삼켜버렸고 철저한 시공도없이
난무하는 관광개발은 봉사를 나간 젊은학생들이 토사에 묻혀버리는가하며
산이 무너져 흙더미가 주택을 덥쳐 또한 인명피해가 나는둥
참으로 두눈으로 바라볼수없는 모습들이 마음을 아프게했던 7월한달.
이 모든것이 인간이 자연을 너무 학대한대에서온것만같아 씁쓸함을 감추기힘들다.
자꾸만 파헤쳐져가는 국토 10년 100년 아니 천년을 내다보는 개발로 이루어져야되지않을까.?
화물을 싫고 중국으로가다 추락한 항공기는 두분에 실종자는 찾기나했는지....,
속히 발견되어 영혼이라도 좋은곳에서 안식을 가지셔야 할터인대~
7월에 명을 달리하신 모든분들에 극락왕생을 발원올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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