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고요

무심으로....,

코스모스49 2009. 12. 4. 11:06

(ID : )

조언 부탁드립니다.

2009년 12월 03일 22시 50분

스님께 비밀 글로 올리려고 하다가
법우님 기도문 보고 생각이 바껴서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스님 기도가 끝난 후 마음나누기에 들어와
유나님들의 글들을 보다가 저의 글이 삭제되었네요.
아비라기도 때문에 문제라된건가요?
저는 아비라기도에 동참하면서도 치유의기도 시간에
함께 못해 아쉬움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을
아비라기도를 강조하게 됬나 봅니다.
혹시 제 글이 유나에 없지 않은 피해를 줬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진여행 마음 한 곳에서는 유나라면 이 세상 어떤 기도라도
모두 들어 줄 수 있는 큰 도량이라고 말합니다.
비밀글로 올릴 것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스님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_()_>>>

 



(ID : )

밤이 깊어 가는군요.

2009년 12월 04일 00시 09분

이시간에는 좀체로 인터넷앞에 있기 힘든 시간입니다.
진여행님에 쪽지가 저를 이리 불러는지 모르겠군요.ㅎㅎ

무슨 사유인지는 모르지만 여여한 마음으로 하루이틀
기다려보시지요.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보심이 어떤지요.
작은 보시지만 그보시금이 어떻게 쓰이는것까지
생각을 한다면 너무 힘드는 보시가 돼겠지요.

불교에서 말하는 무보시를 잠시 생각하세요.

내가 타인을 위해 보시를 했다면 타인을 위한것이 아니고 내 자신을 위한것 아닐런지요.

법우님께서 올리신 기도문 또한 무보시 일테이니까요.

늦음밤 어두운맘 접으시고 편안한 꿈 꾸세요_()_


(ID : )

항상 감사합니다.

2009년 12월 04일 08시 00분

감사히 맞이하는 아침입니다.
어제 법우님께 쪽지 보내면서도 염려되었습니다.
주무셔야 하는 시간에 방해가 된 건 아닌지.......
죄송합니다.

새벽기도 가면서 많은 생각했는데
이 많은 생각이 문제임을 알고 내려놓고 바라보자.
그런데 담긴 내용물 깨끗하게 비워버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주기적으로 병원 가신다는데
건강에 이상이 있으신 건 아니죠?

법우님 저 학교 갈 준비 해야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따뜻한 주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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