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고요

ㅋㅋ

코스모스49 2009. 12. 8. 11:12

(ID : )

오늘도 바쁘시죠?

2009년 12월 07일 21시 48분

법우님!

제주에서 유나방송을 청취하시는분들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사진첩 댓글을 뵙습니다.

10월법회였던가요?
마고에 방문했을때 정목스님께
언제나 올레에 한번 오실래요 여쭈었더니
마음은 간절히 갖고 계시다고 하더이다.

언뜻 법우님께서 올리신 댓글을보고
그런 기회가 주워진다면 스님께서
제주에 오시드라도 제주 청취자로서
대접하기가 수월해지지않을까하는 생각에
두서없이 이리 쪽지를 보냅니다.

법우님께서 선두에 서셔서
한번 추진해 보시지요.~ㅎㅎ

 
 



(ID : )

올레!!!~~~~~

2009년 12월 08일 07시 26분

오늘도 깨어 있는 하루되길 기원하며
새벽기도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함께 가는 선생님이 빠지게 되어
온성수업을 혼자 하다 보니
좀 힘든 하루였습니다.

지난번 딸아이가 엠피에 옮겨준
치유의 기도를 들으며 기도를 끝내고
일찍 잠을 청했는데 법우님 쪽지를 보내셨네요.

안 그래도 다른 지역 유나님들 모임 보고
참 부러웠어요.
그리고 대구음악회를 볼 때면 언젠가
천연의 환경을 자랑하는 제주에서
정목스님을 모시고 음악회와 법회를
여는 상상도 해봤습니다.

아니 법우님 말씀처럼 올레길 만 함께
걸을 수 있어도 참 좋지요.

당장은 아니지만 내년 봄 쯤 법우님과
함께 추진해보도록 긍정의 파동을
지금부터 울려보겠습니다.

사실 바쁘긴 해요.
그러다 보니 클럽활동도 모임도 몇 년 전부터
정리하고 당분간 기도와 공부에만
전념하겠다고 다짐하였지요.

저도 유나를 많은 분들에게 소개 했지만
회원으로 가입하여 꾸준히 듣는 분은 많지 않아요.
저의 기도가 부족 한가 봅니다.

유나회원으로 가입 등록된 분들은
좀 있을 것 같은데,
아비라기도 4일 동안 옆자리에 함께했던
보살님께 알려줬더니 어제 전화로 후원회원으로
가입했다며 좋아하더군요.

정목스님을 제주불자들은 잘 몰라요.
불교방송 라디오가 전파가 안 되서 그런 것 같습니다.

느리지만 한사람씩 유나 도량을 함께 걷기 위해
노력 하려합니다 .

법우님 저의 생각과 같아 즐겁습니다.

시험 공부안하고 시간만 되면 유나에서 놀려고 하니
진여행 문제 학생입니다. ㅋㅋㅋ

트래킹 하실 적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진여행 합장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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