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의식을 잃토록 찾아온 아내의복통..,
전화를 받고 놀랬습니다.~오래전에도 그랬던 경우가 있는지라...,
혼자서 당했을 안식구걱정에 가슴이 철렁했지요.
몸을 혹사시키면서도~그 보답을 받지못하는 장사가
너무 힘이 들었나봅니다.
한의원을 찾아 보약도 짓고~ 오늘 위내시경도 했다는군요.
위에 염증이 있다며 조직검사를 해보자는 의사말씀에~
7일간 마음을 졸이며 지내야될것같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굿은날씨~ 산책대신 오일장에들러 꽃두송이를 구입했어요.
한아이는 후리지아인대~ 한아이 이름은 잘 모르겠군요.
제주에서 삼배를 올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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