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마음 내고 찾아간 티벳박물관 미로같은 삼청동
골목길을 물어물어 찾았건만..,안내글귀하나 남기지않고
이전해버린 박물관이 마음을 상하게했다.
허나~ 이내 서운한마음.., 가라앉혀주는 종이한장...,
조용한골목 높은담장아래 붙쳐진 짧은 글귀에서
작은것까지도 고마움을 아끼지않는 마음을 보았다.
오랜만에 서울한복판을 나다니니.., 어리둥절하다. 작은 고마움.., 큰수확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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