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를 건너는 성산 도항시간이 없어졌다.
줄을이은 관광객들 날으는 도항선이 몸살이나 나지 않을런지....,
오늘도 우도배에 올랐다.
<성산 앞바당에 떠있는 선상호텔>
우도를 건느던 날중 제일 화창한 날씨,
우도봉을 한바퀴도는 고무뽀드 기사의 운전솜씨가 가히~ 절색이다.
우도에도 비양도가 있다. 좁은길이라 올적마다 그냥~지나쳤었는대...,
오늘은 건너가 보기로한다.
오라~예도 바다갈라짐이 있었네..시간이 있으면 운동화 벗어놓고 건너갔다 왔으면 좋으련만~
다음에 그럴날은 오겠지...,
<비양도에서 바라본 우도봉>
<비양도에서 바라본 하고수동해수욕장>
언제 저 선상호텔에서 하루밤 묵을 기회가 주어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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