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굴카페

코스모스49 2010. 7. 31. 20:39

<판단을 흐리게하는 이정표> 올인 촬영지 섭지코지를 찾았다.

전에와달리~ 많이 달라진 모습에....,

이정표를 보고 어느길을 택해지겠는지...., 

화살표방향 <왼쪽>으로달려가 ~ 

입장료 내고 들어가~ 집구경을 많이했다. 

 

조금은 섭한 마음을 마침 돌고래떼들이.., 나를 위로한다. 

 

 

올인 섭지코지를 찾아 가시는분이시라면...,

필히~ 오른쪽 작은 이정표로 핸들을 돌리시기를.....,^^ 

돌아오는길.., 동굴카페에 들렀다. 더욱 반겨주는것이 있으니..,

이토록 아름다운 연꽃이 기달릴줄이야..., 

 

부레옥잠꽃 처음 보았다. 

에어컨이 필요없을 동굴카페 팥빙수 한그릇 시켜놓고 전에 담아보지못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오라~ 이 모습은 전에도 담아 보았겠다. 무슨 마음을 챙겼었는지...,

블러그 책장을 뒤로 넘겨보아야겠다.~

가벼운 마음으로 카페를 나와~ 연꽃들과 한참을 노닌다. 

 

 

 

이제는 출근을 해야지..., 소금쟁이들아~ 잘있거라.

너희들은 무슨연유로 쟁이에 호칭을 달았더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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