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을 흐리게하는 이정표> 올인 촬영지 섭지코지를 찾았다.
전에와달리~ 많이 달라진 모습에....,
이정표를 보고 어느길을 택해지겠는지....,
화살표방향 <왼쪽>으로달려가 ~
입장료 내고 들어가~ 집구경을 많이했다.
조금은 섭한 마음을 마침 돌고래떼들이.., 나를 위로한다.
올인 섭지코지를 찾아 가시는분이시라면...,
필히~ 오른쪽 작은 이정표로 핸들을 돌리시기를.....,^^
돌아오는길.., 동굴카페에 들렀다. 더욱 반겨주는것이 있으니..,
이토록 아름다운 연꽃이 기달릴줄이야...,
부레옥잠꽃 처음 보았다.
에어컨이 필요없을 동굴카페 팥빙수 한그릇 시켜놓고 전에 담아보지못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오라~ 이 모습은 전에도 담아 보았겠다. 무슨 마음을 챙겼었는지...,
블러그 책장을 뒤로 넘겨보아야겠다.~
가벼운 마음으로 카페를 나와~ 연꽃들과 한참을 노닌다.
이제는 출근을 해야지..., 소금쟁이들아~ 잘있거라.
너희들은 무슨연유로 쟁이에 호칭을 달았더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