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느다란 피리소리 들린다. 소리를 찾아 발길을 탑동광장으로 옮겼다.
<제주시 탑동광장 여름축제 국악한마당>
언제 피었을까? 100년만에 한번 꽃을 피우고~ 그 생을 마감하는 용설란. 용설란이 두그루나 피어있다.
긴세월 인고끝에 저토록 아름다운 꽃을~남기고 끝내 죽엄을 기다리는 용설란처럼..,
이세상에 어떤 아름다움을 남길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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