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수목원을 찾았건만~
아직은 조금 이른지 봄마중 나와있는 아이들이 보이지를 않는다.
해마다 복수초가 군락을 이루는 나무
그늘 아래에는 복수초 대신 장끼 한마리 저도 봄 찾아 나왔는지..,
이제서야 상사화 잎파리 올라오기 시작하는걸보니~
내 마음이 조급하기는 급했나 보구나.~
간간히 나와 있는 수선화.., 다음에 찾아오면 봄 아이들 성큼 얼굴을 내밀고들 있겠지~
겨우내 찾지를 않아서일까.? 대나무 틈새가 많이도 좁아 졌구나.
EOS-60도 구입했겠다.
자동촬영에서 벗어난 파도의 변화
생각과는 달리..., 또 조급한 마음, 차차 잘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