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어영마을 까지~

코스모스49 2013. 6. 26. 15:19

 늘 마주 대하는 바다 일진대 오늘에 바다가 어제의 그 바다는 아닐쎄.

걷기 운동 20일째 발걸음이 차츰 빨라지는것은

내 안에 잠재해 있는 의식 때문일까?

깨어있는 내 마음에서 일까?

한천이 황토빛을 띄우니 산간지방 장마비가 요동을 쳤겟구나.

 

고 놈들 무에 그리 뚜러져라 쳐다 보느냐?

 살금 살금 다가 가는 내가 무섭지도 않더냐?

 

 

 요즘 젊은 사람들은 모두가 배우 들이야. 배우

마음이야 어디에 두던 육신이 젊다는것은 즐거운 일이지..,

 오늘에 반환지점 어영마을

 잠시 젊은이들에 흉내 좀 내 보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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