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마주 대하는 바다 일진대 오늘에 바다가 어제의 그 바다는 아닐쎄.
걷기 운동 20일째 발걸음이 차츰 빨라지는것은
내 안에 잠재해 있는 의식 때문일까?
깨어있는 내 마음에서 일까?
한천이 황토빛을 띄우니 산간지방 장마비가 요동을 쳤겟구나.
고 놈들 무에 그리 뚜러져라 쳐다 보느냐?
살금 살금 다가 가는 내가 무섭지도 않더냐?
요즘 젊은 사람들은 모두가 배우 들이야. 배우
마음이야 어디에 두던 육신이 젊다는것은 즐거운 일이지..,
오늘에 반환지점 어영마을
잠시 젊은이들에 흉내 좀 내 보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