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해마다 7월이 오면 언제나 오려나 마중 다니던 세월상사화에 집착했던 그 시절도 이젠 추억속 존재로 깊숙히 자리하고 있는대 오늘 출근길 분홍빛 상사화 를 만났다어제 내린 빗줄기에 조금은 다쳤지만그 빛깔 그 자태만은 잃지않고 있구나카메라 장농위 고이 모신지 여러해차르르~~~ 찰깍 소리귓전에 맴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