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주한지 6개월 집을 찾았다부추가 장마비에 쑥쑥 자라 기다리고 있겠지 마음 설내며
부추는 오간데 없고 어디서 날아와 터 잡았나까마중 강아지풀 이름모를 잡초들두어달전 다녀갔건만 텃밭거름 얼마나 좋아 오동나무씨 내려앉아 이토록 크게 자라 장승처럼 서 있는가
언제나 공사 시작되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