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법회
언제 들어도 보석같은 법문
오늘도 감사한 마음 안고 돌아왔습니다
불생불멸
나지도않고 멸하지도 않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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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천상천하유아독존
아직은 그 어떤일에도 두려워할 일 없이 살아왔다만
행여 잘못 지내온 세월 있었을까
발걸음 되돌아봅니다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여섯해전 내게 심정지가 찾아 오던날
발가락 부터 시작되어 귀가 멀고 호흡이 가빠질때
어찌나 놀랬던지요
오늘 일러주신 보석같은 법문 너무 감사합니다
스님_()()()_
오늘 법회참석 못했다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장마비 내리는대도 각지에서 많은
도반님들 참석하셨더군요
연로하신 숙부님 모레 폐암수술을 앞두고 있답니다
잘되시기를 두손 모읍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