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수련을 찾아서....,

코스모스49 2009. 6. 29. 21:40

 

 

수련 만날양 서귀포에 있는 법화사를 찾았다.

예측하기 어려운것이 제주날씨라했던가? 맑은 아침햇쌀을 받으며 1100도로.., 

 

정상을 넘어서자 밀려오는 안개~ 빗줄기까지 .... 비상등을 켜고 속도를 줄였다. 

 

 

이정표를 따라 찾아든 법화사.....,이리도 아름다운 연못~ 내 일찍이 보지못했네....,

 

 

 

 

 

가질만큼만 가지고 놓아버리는 연잎처럼...,

오염되어가는 세상을 정화시켜주는 연꽃처럼..., 내 그리 살아가고싶다. 

 

 

아직은 이른것인가? 아니면 벌써 다녀들 가셨는가?

간간히 피여있는 연꽃을 찾아 운동화 적시며 샷다를 누르기 시작한다. 

가랑비는 계속 나리는대.....,^^ 

 

 

 

 

 

 

 

 

 

 

 

 

 

 

 

 

 

 

서귀포에 내리는 빗줄기땀시..., 아직 출근시간이 이르다.

한라산을 넘어 돌아온 제주시 언제 비가왔던가.햇쌀이 반갑게 맞이한다. 

 

여유로운 시간 수목원 연꽃은 얼마만큼이나 자랐는지..., 

 

 

 

 이태전 모델이 되어주던 남생이였나., 피할줄 모르고 카메라따라 목운동 하네..., 

 

 

 

산이있어 산을 바라보고 바다가 내곁에있어 바다내음을 맞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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