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

 

내내 달리며 의아한 생각에 내가 뭐~잘못 들은 것을까.?

아직은 하면서  다달은 세화리~철인 삼중경기를 한다며 통행금지.

차를 밭옆에다 세웠다.., 

하얗게 물둘어있어야할  토끼섬이 아직 푸르름 그대로다.,역시 내가 뭘~ 잘못들은게야...,ㅋㅋ

찾을적마다 조용하던 문주란식당..,문이 열리더니 쥔어른 이신지~

"말씀 좀 여쭙겠습니다. 방송을 듣고 불야~ 찾아는대 문주란꽃이 아직은 안올라왔지요."

"방송에서요~ 어느 방송입디까."

"아니 제가 잘못 들었나봅니다."

"문주란은 7월말에서 8월에 접어들어야 피지요."

"예~~ 혼자 찾아도 저 섬을 건네주는지요."

그렇다고하시기에 전화번호를 알려달라하고 발길을 돌려야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