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다시 원두막 을 찾는다.

코스모스49 2013. 10. 29. 15:51

가을 하늘 삼나무 거센 바람 막아주고 봄 여름 가을 나들이 꽃들도

다가오는 계절에 주츰 저만큼 물러나 무상함을 일깨워 주는구나.

이 생 연 다하고 새 연 맺을적 에 너희가 내게 주듯~

내 또한 많은 연들 께 즐거움 나누어 주리~^^*

  달리아 꽃말 <옆서>  내 마음 옆서 한장 날려 본다.

  무화과

 

  한겨울에도 가지에 메달려 익어 간다는 감귤

 

 

 

지인들과 나누는 덕담  오고 가는 술잔 

만나서 마시고 분위기 에 마시고 주고 받는 술잔 에

발그레 취기가 오르고 말았다.

  전못  (농수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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