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속 삶의 여운
사람이 평생을 살아가며 자기 발 아래 피어 있는 작은 꽃 한송이..,
한번 이라도 허리 굽혀 바라본 사람이 얼마나 될꼬~?
오늘 찾아본 <선흘꽃밭> 작가님 내외분께 대한 부러움을 감출수가 없다.
꽃을 사랑하는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
작품 마다 피어 오르는 꽃내음..,
어느 작품 하나 마음 에 와 닿지않는것이 없을쎄~^^*
반야심경, 법성계, 방하착, <차라리 식사에 고기 가 없을지언정 대나무 없이 살수없네>
나는 지난 세월을 어떻게 살아 왔나 되돌아 보게된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1306-1(선흘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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