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하루 태풍 풍웡 으로 많은 비가 쏱아질것 이라는 예보 에
새벽 일찍 나서니 코앞도 분간 하기 힘든 빗줄기
2010년도 7월 이렇던 귤밭 이~
지금은~ 물이 떨어지지 않아서 유명해진 엉또폭포 유명세 에 귤밭이 꽃길로 변했네.
침침하던 건물은 무인카페 로 변해 있고~
다가 갈수록 요란한 물소리 가까와 지는데~
우와~! 정녕 몇해전 내가 보았던 낙수물 폭포 그 엉또폭포, 가히 장관 일쎄.
관광객 피해 일찍 도착 했건만, 더 부지런한 사람들~
하하 호호 즐거워 하시는 가족 나들이 오신분 께~ <부탁 드립니다. 행복 하세요.
<폭포 뒤 벼랑 2008년에 찾아본 모습>
제주에서는 좀처럼 듣기 어려운 개울물 소리 묵은 옷 모아다 철썩 이며 빨래나 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