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수없는 세월
김장도 아닌것 같은대달랑무를 또 담그는 안해<엇그제 달랑무 담지 않았수꽈><다혜아빠 조금 담아줘야지 마음 걸리서요>그리고 보니 막내가 떠난지도 두해기일도 다가오는대~마음이야 늘 곁에 있다만 그리운 마음 낼까봐 슬픈 마음 기억할까봐안부도 끊고 한해가 또 지났구나다혜 다영아 미안하다외삼촌이 무심 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