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폭신한 빈의자

코스모스49 2025. 1. 5. 12:25

밤사이 하얀 싸래기눈이 소복이 쌓였다
침묵은 마음을 전달하는 대화의 수단이라 했던가
폭신한 빈의자
얼마나 많은분들 너의 배려 받으셨을까 생각하니
되돌아보는 내 세월이 부끄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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