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2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하늘법당 사이버법당(108월드)에 많은 불자님들께서 스님건강 쾌유 멧세지가 줄을 잇고 있답니다. 정목스님 하루속히 쾌차하셔 돌아오세요.. 2005년 11월 23일 스님 좀 어떠하시온지. 가슴에서 흔들리는 MP3에 흘러나오는 스님의 주옥같은 법문을 돼새기며 탑동 방파제를 산책하고 있어요.., 올려드린 감귤 맛나게 드셨는지요. 피로에 좋은 비타민C가 풍부해 스님의 회복에 많은 도움을 줄꺼예요. 많이 많이 드세요 애 끓도록 올리는 청취자 님들의 멧세지를 읽어 내리고 있노라면 아! 이것이로구나..., 이것이야말로 저 깊은 가슴속에서 퍼져나오는 진정한 사랑이구나 거짓이라곤 티한점 찾아볼수없는사랑 일자 올린 행여 그런말씀 마세요 제 욕심만 채우려했던 마음 뉘우치고잇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하루속히 쾌차하시길 바라며 ..

마음 고요 2008.11.11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행여 그런 말씀일랑 마세요. 스님 모든 것은 변하지않는것이 없다고 가르치시더니 벌써 그런말씀을.., 얼마전 반가운 목소리 돼찾았다고 글올린지 얼마나됐다고. 방송을 놓으신다는 말씀을 하십니까. 스님께 기대고 있는 불자님들응 어찌하시려고요. 바다건너 멀리 제주에있어 봉선사공개방송 참석치 못한 아쉬움에 뒤늦게나마 그자취 찾으려 다녀왔건만 김완규님 글을 접하고 요번만은 했느대 방송에 하신 말씀 그 무에란 말입니까? 행여 그런말씀 하지마세요. 2005년11월16일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이젠가끔 활짝웃고있는 제모습을 발견하곤 한답니다. 이세상 모든걱정거리를 제혼자 짊어지고 살고있는것만 같았던 지난 쉰일곱해.스님 가르침 한구절 한구절 가슴에 새기는사이 어느새 짜증나는 일에도 제혼자 해결해 나갈만큼 성숙해졌습니다. 스..

마음 고요 200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