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여 그런 말씀일랑 마세요. 스님 모든 것은 변하지않는것이 없다고 가르치시더니 벌써 그런말씀을.., 얼마전 반가운 목소리 돼찾았다고 글올린지 얼마나됐다고. 방송을 놓으신다는 말씀을 하십니까. 스님께 기대고 있는 불자님들응 어찌하시려고요. 바다건너 멀리 제주에있어 봉선사공개방송 참석치 못한 아쉬움에 뒤늦게나마 그자취 찾으려 다녀왔건만 김완규님 글을 접하고 요번만은 했느대 방송에 하신 말씀 그 무에란 말입니까? 행여 그런말씀 하지마세요. 2005년11월16일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이젠가끔 활짝웃고있는 제모습을 발견하곤 한답니다. 이세상 모든걱정거리를 제혼자 짊어지고 살고있는것만 같았던 지난 쉰일곱해.스님 가르침 한구절 한구절 가슴에 새기는사이 어느새 짜증나는 일에도 제혼자 해결해 나갈만큼 성숙해졌습니다.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