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기회에나...,
친구야~! 보내준 메일 잘 받았네. 자연이 사람에게 주는 멧세지는 언제나 깨닳음이 많다네. 사람들이 모두 중심이 잘~잡힌 돌처럼만 살아간다면 거기에 무슨 이권다툼이 있을것이며 자기만 아는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수 있을꼬.? 많은 가르침을 주는 돌들이더구먼~ 돌들이 서있을수있는 중심.., 그것이 곧 중도일쎄~ 팽팽하지도 않고 느슨하지도 않은 키타줄에서는 늘 아름다운 소리만 날뿐이지..., 건강들하시게나~ 10월 첫째 목요일에 선릉에서 만나세..^^* 오늘 새벽에는 용눈이오름을 다녀오려다 봉개 조금 지나 돌아오고말았지... 그리도 태양열이 몇일째 심술을 부리더니만~ 그새 밤사이 떠나버렸는지..., 비가내려 신호등도 보이지를 않더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