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장마속 소나기 요란스레 내린다 세월 깊어갈수록 가까운 지인들 아픔소식에 놀라움 금할길없네 고교시절 함께했던 동창생 어린시절 함께보낸 죽마고우 항암치료 시작할 우리 막내동생 이번에는 꼭 완치되기를 기원합니다 나무약사여래불 나무약사여래불 나무약사여래불 _()()()_ 잊을수없는 세월 202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