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 너무도 힘겹게 함께한 시간 속절없이 옆에서 지켜만 보며 오고간 무언의 대화들 두해하고도 여러날 너무도 고통스러운 날들 이었다 자 ~ 이제 다시 일어나야지 잃어버린 웃음 되찾아야지 새롭게 새단장하고 활짝 두손 뻗어 새봄 한아름 가득 안아보자 코로나19여~ 아듀 이런 저런 2023.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