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3월 세계 단 하나뿐인 불교방송 btn 개국 어느해던가 2005년 그 이전부터이니 족히 25년은 됐을까 출퇴근 길에 만났던 불교방송 마음으로 듣는 음악 진행하시던 정목스님과의 인연 하루도 빠짐없이 시간대를 옮겨가는대로 따라 들었던 세월 지금도 머리속에 생생히 저장되어있다 시그널 음악 bill Douglas 의 Forest Hymn 흘러나오면서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정목스님에 능숙한 위트와 법문같은 말씀에 매혹되어 청취자 계시판을 손놓지 못했던 시절 그 시절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제주도 홀로 생활 강산이 변하고도 다섯 해 스님방송 마음으로듣는 음악에 위안이 없었다면 얼마나 많은 고뇌에 나날 보냈을꼬~♡ 스님 _()()()_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스님 세월이 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