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촬영한 사진을 보면 거대한 가오리 모양을 한 비양도 한번 다시 찻아보고싶은 아름다운 섬이지요. 영화 봄날 촬영지 한림항에서 배를타고 15분정도 들어가는 가까운 섬 섬안에는 봄날촬영을 했다는 호수가 있어 물오리가 헤염을 치고 아름다운 야생화들이 반겨주는 섬. 우선 배에서 내리면 좌우측으로 시작해서 섬을 한바퀴 돌아가면서 관광이 시작이 되지요. 아기업은 엄마 코끼리 바위 등등 섬을 한바퀴 돌고나면 비양도 무인등대를 향해 오르기 시작합니다. 정해져있는 코스 대나무 숲을 지나면 산정상에 오르게 됩니다. 멀리 협재해수욕장을 바라보며 쉼호흡을 길게 해봅니다. -가시는 길- 공항에서 서쪽으로 일주도로를 달리면 한림항이 나옵니다. 배시간은 하루에 두번인대 휴일에는 관광객이 많으시면 한번을 더 운항을 한답니다. 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