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움 조금 일찍나선 퇴근길에 낯익은 목소리가 불교방송 전파를 타고 흘러나옵니다.., 다시 듣고싶었던 목소리 그 오래전 거룩한만남 이란 프로에서 들려주시던 말씀에 아집에서 벗어나 참된 보시의 보원행을 일깨워 주시던 그목소리.., 정목스님 정말로 반갑습니다. 삶에 시간이 스님방송 청취 허락지않아 오늘 불야 인터넷 불교방송에회원가입을했답니다. 좋은말씀 계속 들려주시기를 기원하며..., 50대 중반을 조금넘은 청취자 글 올립니다.., 2005년 3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