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도 어지러움 동반한 메니에르 발병 2013년 난청과 함께 내게 닥아온 두번째 메니에르 1차병원 거쳐 종합병원 찾던날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다 (조금만 일찍 오셨으면 좋았을텐대요) 1차병원 시설로는 고칠수 없는 병명을 알면서도 내일 또 내일 --- 모레 환자의 건강 무시한체 영리목적만 추구하는 병원들 불신에 치료비가 비싸도 큰 병원 찾기 마련인대 몇일전 감기로 인한 바이러스가 심해 피부과를 찾았다 상담후 5일치 처방전을 받고는 5일치 약 복용하니 병원을 찾았던 목적이 해결되었다 아~! 이런 의사선생님도 계셨구나 오늘 아침 감사한 마음에 음료수 한통 들고 찾아 인사를 나누었네 정확한 진찰에 정확한 날수 처방전 감사합니다 어쩌다 당연한 일에도 감사해야만 하는 세상이 되었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