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년 팔월 스무여드래 묘시.
창밖이 온통 붉게 물들었다.
사라봉 너머 칠흙같던 하늘이 점점 붉게 활활~타오르기 시작한다.
자전거 운동을 할양으로 일찍 눈을 뜬것이 이토록 아름다운 새벽과 만났다.
옥상에 올라 몇장 찍어놓고 자전거 를 타고 용두암 해변을 달린다 .
귀밥을 스치며 지나치는 바닷바람소리가 휫바람을 불어주고 있었다 .
무자년 팔월 스무여드래 묘시.
창밖이 온통 붉게 물들었다.
사라봉 너머 칠흙같던 하늘이 점점 붉게 활활~타오르기 시작한다.
자전거 운동을 할양으로 일찍 눈을 뜬것이 이토록 아름다운 새벽과 만났다.
옥상에 올라 몇장 찍어놓고 자전거 를 타고 용두암 해변을 달린다 .
귀밥을 스치며 지나치는 바닷바람소리가 휫바람을 불어주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