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고요

한산사

코스모스49 2008. 11. 3. 08:43

 

 

 한산사

 

張繼의 시 (현종713-756년) 장계가 풍교에서 노를져어 마을로 들어가던때

한산사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지은 풍교야박(楓橋夜泊)

 

月落烏啼霜滿天(월락오제상만천)위예루오~우띠~쑤아앙~만티엔~

달은지고 까마귀우는대 하늘 가득찬 서리내리고

 

江楓漁火對愁眠(강풍어화대수면)지앙펑위이후오~듀이~초우미엔~

강촌교와 풍교의 고깃배 불빛을 마주해 시름속에 자는대

 

姑蘇城外寒山寺(고소성외한산사)구수~청와이~한산스~

고소성밖 한산사로부터

 

夜半鐘聲到客船(야반종성도객선)이에빤~쭁썽~따오~커츄안~

한방중 종소리가 객선까지 이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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