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한점없는 포근한 봄바다.., 얕게 드리운 해무를 헤치며 붉은해 새벽을 연다.~~
부산히 달려간 동쪽바다. 저 태양은 모든것을 알고있을까.~?
지구의 이 용트림 삶에 일터를 잃고 가족을 잃은 무수히 많은 저 동쪽 사람들에 고충,
이 어찌 남에 일로만 바라보고 있을수 있을런지..,
늘~대비하며 살던 나라도 저토록 속수무책이건만.,우리는 어쩌려고 이다지 손을 놓고있을꼬....,
동이 트는 이새벽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작은 소원하나 기원올린다. 이대로 날씨가 풀려 포근해지기를...,
많이들 먹었더냐~??? 내도 부지런히 돌아가 속을 좀~ 채워야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