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그 지인께서 다녀오신 수목원 해마다 잊지앟고 만나보았던 상사화를
내 어찌 잊었던고...다들~가버리지나 않았을까.?
이렇듯 화사한 모습으로 기다려주고 있었네.., 고맙다. 상사화야~^^*
와 ~~~~~~ 꽃댕강 향기!!!!!!!!!!
그리워할 모습조차 본적 없어 당당하더냐.?
너희들 그 모습에 먼저 가버린 잎새도 한시름 놓겠구나.~
그 많던 꽃들 다 가버렸건만~
부용꽃아 네가 있었구나. 반갑다.^^*
그 녀석 욕심은~
<곰의 말채> 열매가 풍성한것이 수목원 날짐승 한겨울 걱정없이 지내겠구먼~
늘 하듯~ 우측 능선을 이용해 광이오름을 올랐다.
야간 산책하시는분들이 많으신가.? 계단마다 형광색을 칠해놓았네.
전에는 칠해져 있었던가~
오름을 돌아내려오니 연못에 부처꽃 간간히 남아 나를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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