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한번 잘 잡았네.., 오늘 아침 자전거길에는 잔치준비에 한창인 도두마을을 만났다.
이런 구름을 무슨구름이라 부를꼬~? 요사이 많이 눈에 띄이는 모습일쎄~
한라산은 온통 뭉게구름으로 치장을 하고 도두마을은
어제의 모습과는달리 잔치분위기로 치장을 했구먼~
오늘 오후부터 3일간 열린다니 동네잔치가 아니라 제주 도민잔치가 되겠네 그려~^^*
잘됐구먼~ 잔치준비에 바쁜 모습이나 올려보아야겠군 그냥 지나칠수는 없잖아 ~ 노래자랑 무대
아이들이 마냥 좋아들 하겠네...,
원담 놀이체험도 있는대..,원담이 어디에 도두에서 원담은 내 보지를 못했는대.
잔치가 시작되었으면 회덮밥이라도 한그릇 시켜 먹을터인대..,내일은 시간이 날라나~~~~~~~
나도 어려서 딱지치기 솜씨가 좀 있었지~~~~ㅋㅋ
늘~ 자전거를 이용하는 젊은이들이 이호 <도로끝>
이라는 푯말에 어리둥절 하더니..., 잘 되었구만~
오랜만에 이호랜드와 일주도로를 연결하는 도로가 완성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