壬辰年 4月 初하루 06時26分 해가 달을 품는다는 개기일식이 시작 된다는 정보
06시30분 구름뒤에 숨어있는 해는 보이지를 않는다.
어디쯤에서나 불쑥 나타날꼬.? 삼각대를 세우곤 기다리기 수분.
살그머니 얼굴을 내미는 햇님
삼각대 위치를 잘~ 고정 시키고는
에구~!
다시 숨어버리는 햇님
그래도 가려주는 구름덕에 이만큼이나 관측할수 있었음에 감사 드린다.
더 이상은 관측할수 없는 한계, 다음 기회에는 좀더
사진기술에 대한 깊은 상식을 가지고 도전해 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