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군자란

코스모스49 2022. 12. 28. 14:52

"자랑하고 싶던것이 또 있었더냐"
두달전 오랜 침묵끝에 활짝 즐거움 주던 군자란 또다시
잎새사이로 발그레 인사를 한다
눈이 쌓이고 세찬 바람에 모든것이 움추러드는 혹한속에

너를 또 만나다니 반갑구나 반가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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