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카톡~
딸아이가 온라인 통장입금과 함께
모바일 카네이션꽃을 보내왔다
어느새 한해가 또 지나갔구나
흐르는 세월속에 헤아릴수없이 많았던
부모님의 대한 그리움

을사년 어버이날 도
마음은 어느새 콜타르 전봇대 하늘 찌르고
집안 훤히 들여다보이던 널판지 담장옆
하늘 우물이 있던 골목
내고향 어린시절에 머문다
용서가 무엇인지 일찍 알려주셨던 어머님
이제야 어머님의 너그러우신 마음 배워갑니다
용서는 나를 위한 선물인것을 ~~~~♡
카톡~ 카톡~
딸아이가 온라인 통장입금과 함께
모바일 카네이션꽃을 보내왔다
어느새 한해가 또 지나갔구나
흐르는 세월속에 헤아릴수없이 많았던
부모님의 대한 그리움
을사년 어버이날 도
마음은 어느새 콜타르 전봇대 하늘 찌르고
집안 훤히 들여다보이던 널판지 담장옆
하늘 우물이 있던 골목
내고향 어린시절에 머문다
용서가 무엇인지 일찍 알려주셨던 어머님
이제야 어머님의 너그러우신 마음 배워갑니다
용서는 나를 위한 선물인것을 ~~~~♡